한낮의 묵상 1268 지극히 적은 자 하나에게 한 것
마태복음 25;24-26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재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둡니다. 그리고는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하시며 상을 주시며 이유를 설명합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그러나 의인들은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답합니다.
그러자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위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임금님은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그들도 대답하지만 임금은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심판의 결과는 악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결국 지극히 적은 자 한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의인이 되기도 하고 악인이 되기도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비유는 지극히 작은 자를 통해 우리가 영생에 들어가거나 영벌에 들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45."He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not do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for me.' 46."Then they will go away 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to etern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