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묵상 1269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계시록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3-4)
사도 요한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그의 백성들이며 그 영토는 전 우주입니다. 요한은 하늘에 올라가 보좌에 들려오는 큰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성은 그리스도의 음성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 (1) 하나님의 장막이 주의 백성과 함께 있을 것이며 (2)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며, (3)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4) 모든 눈물을 주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장면의 하늘나라의 시작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단절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 것 즉, (1)다시는 사망이 없고 (2) 애통하는 것이나 (3)곡하는 것이나 (4)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끝나고 새로운 나라가 시작되기 때무입니다.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할렐루야!
영어로 해 봅시다
3.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