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5-26 00:00
크리스천 투데이 소개 - 사이버 교회 어떻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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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나온책
2004-05-24 08:38 (크리스천 투데이)
사이버 교회 사탄의 영역인가, 새로운 복음의 장인가?
인터넷 문화의 부산물로 볼 것인지 결단해야
정충영 교수(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는 사이버 교회가 사탄의 영역인지, 복음을 전할 새로
운 땅끝인지 잘 구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는 사이버 교회의 장점은 인터넷이 지닌 최대의 장점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
을 들고 있다.
대형교회의 예배를 드린 뒤 바쁘게 교회를 빠져 나오는 모습을 대형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여기서 일방적이라는 것은 교인에게만 전달된다는 의미이며,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사이버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교인이 쌍방향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반면 사이버 교회는 단점도 있다. 우리 신앙을 가상 공간 속에 가두어 놓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다.
사이버 교회는 신앙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 사이버 교회에서의 예배는 아무
런 노력도 없이 너무나 쉽게 짧은 시간에 그 자리에서 드리게 된다.
준비된 마음이 결여될 수 있으며, 업무나 오락의 연장선상에서 예배에 임하게 되어 예배의 경건
성을 잃기 쉽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사이버 공간에서 이방 종교의 신기함에 이끌러 다원주의에 빠지기 쉽고, 신
앙의 정체성을 잃기 쉽다.
사이버 공간상에는 이미 수많은 이단 종파들이 기독교를 가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잘 분간하
지 못하면 그들에게 쉽게 포섭되거나 용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신유정 기자 yjshin@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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